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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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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 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 저자 김진봉, 조나단 J. 봉크, J. 넬슨 제닝스, 드와이트 P. 베이커, 이재훈 외 |두란노 |2018.05.23 책소개 교회는 난민, 이주민, 탈북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흩어진 사람들’에 대한 글로벌 사례 연구와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의 성경 강해 2011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는 KGMLF(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의 네 번째 발간 도서다. 2017년 11월, 속초에서 열린 제4회 KGMLF에서 발표하고 논평한 글을 엮은 이 책은 유례없는 인류의 이주와 난민에 대한 풍부한 글로벌 사례 및 실천적 지침과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경 속 난민에 관한 세 편의 성경 강해를 담고 있다. 남한 내 북한 이주민(탈북민)을 비롯해 이라크 난민, 레바논의 시리아 난민..
[책]대형교회의 선교책무(2016.6. 30) 대형교회의 선교책무 글로벌 사례 연구를 통한 비판적 평가 저자 김진봉 드와이트 P. 베이커, 넬슨 제닝스, 이재훈, 문상철 외 36인지음 |두란노서원 | 2016.06.30 책소개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는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교회와 선교를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대형교회는 중소형교회와 선교 단체들에게 어떠한 책무를 지고 있는가?”, “교회를 소달리티로 구성하는 것은 선교 사역에 건강한 접근 방법인가?” 지금껏 서구 선교계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이와 같은 논제들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교회가 나아갈 선교의 방향에 대해 통찰력과 실천적 지침을 주는 책이다. 29장 "하트포드에서 땅끝까지"에 대한 논평_ 벤 토레이
[국민일보]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등 6개 단체, 선교통일한국협의체 띄웠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등 6개 단체, 선교통일한국협의체 띄웠다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2018’ 이 땅 평화정착 위한 논의 시작 2018-06-01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일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협의체를 발족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했다.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준비위원회(공동대표 조요셉 목사·벤 토레이 신부)는 31일 경기도 성남 JS호텔분당에서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 국제사랑의봉사단 등 6개 단체가 함께 준비한 행사엔 국내 통일선교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선교 비전’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한반도 정세 및 통일선..
[religionnews]In leery South Korea, American missionary couple works for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In leery South Korea, American missionary couple works for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May 9, 2018 Aziza Kasumov Ben Torrey holds his hand over a map of the Korean peninsula while explaining a shrine at the convergence of Korea's three main watersheds. The American missionary aims to prepare South Korean youth for the peninsula’s eventual reunification. RNS photo by Alan Mittelstaedt. TAEBA..
[국민일보]“북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한국교회의 사랑 뜨거웠다 “북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한국교회의 사랑 뜨거웠다 2018-04-05 3일 ‘북녘 어린이 재활병원 건축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서울 강남구 라움 갤러리홀에서 열렸다. 북한의 뇌성마비 등 장애아동 치료를 위한 평양의학대학 척추재활센터를 짓고 있는 ㈔선양하나가 ㈔국제푸른나무와 손잡고 준비한 행사다. 200석이 채워질까 걱정했지만 230여명이 홀을 가득 채웠다. 2007년부터 평양의학대학에서 아이들을 치료해 온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윤 박사는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 박사는 “한국의 분위기와 정서상 아직은 북한을 도울 때가 아니라고 했지만, 많은 분이 좁은 길을 함께 걸어주셨다”며 “북녘의 소아마비 등 아픈 아이들과 부모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2012년 부족한..
[국민일보][제1회 코나 통일 포럼] 국내외 통일사역자들, 북한선교 위해 머리 맞댔다 [국민일보][제1회 코나 통일 포럼] 국내외 통일사역자들, 북한선교 위해 머리 맞댔다 2017-09-05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진행된 ‘세계 선교를 위한 통일 한국(Mission United Korea)’ 포럼은 한국교회가 해 왔던 기존 북한사역을 선교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전략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북녘을 향한 사랑으로 활동 중인 한국인 사역자뿐 아니라 한인 디아스포라, 세계 선교단체 리더까지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향후 연합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통일 위한 한국교회 연합 재시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회장 황성주)가 준비한 이번 포럼에는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 신부, 모퉁이돌선교회 이반석 총무, 에스더기도..
[조선일보][Why] '통일 땔감' 모으는 신부님 [조선일보][Why] '통일 땔감' 모으는 신부님 2016.12.24 [전현석 기자의 觸(촉)] 태백 산골 대안학교 '생명의 강' 만든 벤 토레이 3代째 한국 사랑 장로교 목사 할아버지 6·25 이후 의수 만들고 성공회 신부 아버지는 산 속에 처음 수도원 지어 통일을 믿습니다 우린 아직 준비가 덜 돼 있죠 하나의 마음이 될 준비요… 탈북 학생들이 그러더군요 북한에 대해 안 캐물어 고맙다고 올해 66세인 벤 토레이 신부는 직접 손도끼를 들고 땔감 장작을 팬다. 1965년 아버지와 함께 예수원을 지을 때도 그랬다. 토레이 신부는 “인적 없는 산골짜기에 벽돌과 나무 하나씩 쌓아 올려 이곳을 지은 것처럼 남북한이 차근차근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태백=김지호 기자 서울에서 강원 태백까지 기차..
[국민일보][이 땅의 희망지기-벤 토레이 신부]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여줘야 통일 후 하나 될 수 있어” [국민일보][이 땅의 희망지기-벤 토레이 신부]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여줘야 통일 후 하나 될 수 있어” 2013-01-25 “남북통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가 뭔지 아세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겁니다.” 의외였다. 수도원의 은자(隱者)라고 생각했는데 대뜸 남북통일을 끄집어냈다. 개신교 초교파 영성훈련원인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63) 신부는 지난 21일 기자를 만나자마자 통일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가 펼치는 통일에 관한 지론이 남달랐다. 한국교회의 분열 극복이 남북통일의 전제조건이라고 했다. 한국교회를 말할 때는 강원도 태백의 산골짜기 수도원에서 온 성직자가 아닌 세상을 향해 일갈하는 선지자의 모습이었다. 인터뷰 내내 그는 한국교회부터 하나가 돼야 북한선교가 가능할 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