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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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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아버지사랑합니다 59편 한국을 사랑한 토레이家 사람들 영상 59편 한국을 사랑한 토레이家 사람들 - 벤 토레이 신부 고 대천덕 신부의 외아들 벤 토레이 신부. 현재 예수원에서 삼수령 프로젝트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후의 북한지역에 대한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다. 살아있는 성자 대천덕 신부에 이어 토레이 신부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한국을 위해 사역을 하고있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오늘에 있기 까지 벤 토레이 신부의 아름답고 소박한 이야기. 상영일자 : 2007-02-16 영상주소 :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vid=32627
[국민일보] 예수원 삼수령연수원 벤 토레이 본부장 북한서 유엔 식량지원 활동 참여 개신교 공동체인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 삼수령연수원 벤 토레이(58) 본부장이 유엔의 세계식량계획(WFP) 식량조달팀 일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 1일 중국을 통해 북한에 입국했다고 2일 예수원측이 밝혔다. 토레이 본부장은 12월13일까지 북한에 체류하며 식량 조달과 배분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미 국무부가 북한에 향후 1년간 50만t의 식량을 지원하겠다는 발표 이후 나온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40만t은 UN 세계식량프로그램을 통해서 전달된다. 나머지 10만t은 미국내 5개 NGO 단체들을 통해서 북한에 공급된다. 토레이 본부장은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가 운영하는 구호단체 사마리탄퍼스(Samaritan's Purse) 관계자와 연결돼 이번 식량조달팀에 참가하게 됐다. 조달팀은 ..
[월간목회] 백두대간에 흐르는 네번째 강 백두대간에 흐르는 네번째 강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내가 만난 남한 사람들은 통일의 노래를 열심히 부르면서 북한과의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한국인의 정체성은 어느 누구에게서든지 볼 수 있습니다. 개개의 한국인은 서로 다를 수도 있겠지만, 국가적으로는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단일민족입니다. ” 백두대간 삼수령에서 이른바 ‘네번째강 계획’ (The Fourth River Project)을 펼치고 있는 벤 토레이(Reuben G. Torrey) 추진본부장의 말이다. 그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하지만 북한과 남한은 물리적인 장벽뿐만 아니라 60여 년의 분단 ..
[국민일보] [뉴스 인 바이블―벤토레이] 북한 문 열릴때 대비 한국교회 준비해야 북한은 곧 열릴 것이다. 이미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 개성에 진출한 남한 회사들은 북한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고 평양과 나진 선봉 지구에서는 북미의 회사들이 일하고 있다. 미국 기독교 단체들은 북한의 여러 지역에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은 북한 곳곳을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상황이 변하고 있다. 어쩌면 예기치 못하게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높다. 교회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가 준비만 잘 갖추면 북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신생 국가의 법적 경제적 사회적 토대를 성경 원칙에 따라 만들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태도를 지닌 헌신적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의 재건에 부름받을 다양한 정부 기관들과 비정부기구들 속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북한의 문화 역사 세..
[동아일보] “북한 선교 그날 위해 산골서 주경야독” ■ 강원 ‘삼수령목장’서 북한선교사 양성 벤 토레이 신부 삼수령(三水嶺). 강원 정선군에서 태백시내로 넘어가는 해발 920m의 험준한 고개. 대관령(832m)보다 높다. 서해로 흐르는 한강, 남해로 흐르는 낙동강, 동해에 합수되는 오십천의 발원지로 빗물이 분수(分水)돼 ‘삼수(三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수령 정상에서 다시 가파른 샛길로 힘겹게 오르자 ‘삼수령 목장’이 나타나고 청바지에 잠바 차림의 벽안(碧眼)의 한 신부가 기자를 맞는다. 벤 토레이(대영복·57·사진) 신부. 그는 1965년 태백에 영성공동체인 ‘예수원’을 설립해 활동하다 2002년 세상을 뜬 성공회 대천덕 신부의 아들이다.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한국 땅에서 선교활동을 펴고 있는 셈이다. 토레이 신부는 ‘북한 선교’를 자신의 사명으..
[국민일보]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 "한국교회 먼저 하나돼야" “남한의 교회가 북한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겸손하며 정직하고 성결한 교회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된 남한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북한 주민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원의 벤 토레이(57) 신부가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랜스포메이션(변혁) 2007 대회에서 북한의 복음화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따끔한 한 마디의 충고를 했다. 토레이 신부는 강원도 태백시 예수원의 원장이었던 대천덕 신부(작고)의 아들로 지난해부터 한국에 머물며 북한 복음화를 위한 ‘삼수령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날 대회에 참석한 8000여 청중에게 북한의 문이 열리기 전에 한국교회가 무엇..
[빛과소금] 신앙인물 - 북한 백성의 길을 예비하러 왔습니다. Reuben Torrey IV 한국 정착한 삼수령 연수원 원장 벤토레이 신부부부 벤토레이(Reuben Torrey IV, 55세) 신부와 엘리자베스(51세) 사모가 지난 10월 3일 한국에 안착했다. 그는 귀국하자마자 삼수령 목장에 올라 삼수점 (三水點)에 서서 북쪽을 향해 팔을 뻗으며 " 이제 곧 생수의 강이 흐를 것" 이라고 선언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의심하지 않는 그는 그의 부르심과 앞으로 북한에 일어나게 될 놀라운 일들이 전부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라고 선포한다. 그의 아내와 함께 삼수령에 오른 토레이 신부는 동서남북으로 뻗은 산맥들과 멀리 동해를 바라보며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고 술회했다. 북한 백성의 길을 예비하러 왔습니다. [ 집에 돌아오다 ] 벤토레이(55세) ..
[뉴와인] 예수원의 네 번째 강은 북쪽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예수원이 다음 ‘시즌’을 맞았다. 40여 년간 대천덕 신부님을 통하여 ‘노동이 기도요 기도가 노동이라’는 선언 아래 한국인들의 영성의 고향이었던 예수원이 다음 세대인 벤 토레이 신부님과 함께 북한을 위해 길을 예비하는 곳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작년 여름 즈음, 북한에 대한 무지함에 답답해 하던 나는 예수원에서 북한학교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별다른 고민 없이 곧바로 예수원이 있는 태백으로 향했다.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그러하듯 나에게도 예수원은 고향과 같은 곳이기에 강사진이나 스케줄을 굳이 살피지 않아도 믿고 갈 수 있었다. 돌아가신 대천덕 신부님의 자취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그 여정은 충분히 가치 있으리라. 북한에 대해 배우려고 갔던 북한학교에서 대천덕 신부님의 아들 벤 신부님을 만나게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