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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활동

[국민일보] 예수원 ‘통일 준비 노동학교’ 개최

영성공동체 예수원과 삼수령 네번째강 계획은 7∼8월 북한 선교를 준비하는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1기 노동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노동학교에서는 북한을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원의 삼수령 목장에서 노동을 하며 북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예수원의 벤토레이 신부는 “노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북한 노동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길을 예비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노동학교에는 김영길(한동대) 김진경(평양과기대) 총장,전강수(카톨릭대) 이선미(연세대) 교수,권요셉(예수원 회원)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033-553-3395).


2006-06-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