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령 센터(예수원)- 이 땅에 생수의 강물을 흐르게 하라!

대외 활동 +49

기도와 하나됨으로 통일을 준비하라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대영복) 신부

 
글|김석원, 사진|권순형
▲   크리스찬리뷰 3월호/2017  © 크리스찬리뷰

심수령에서 북으로 흐르는 생명의 강

교회가 불편해 지기 시작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이 교회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주인이라면서도, 삶의 다른 영역을 희생시켜가며 교회 활동에 더 몰두하라고 설교 속에 담긴 모순을 눈치챘던 탓일까? 독재자조차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로 복종하라면서도, 교회의 불법건축조차 마다 않는 위선이 눈에 띄인 탓일까?
 
이때 나에게 신앙의 빛은 ‘산골짜기에서 온 편지’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교회 테두리를 넘어 신앙을 삶에 적용하려는 여러 사람들의 고민에 대한 답변모음이었다.
 
저자는 태백시 주변에서 ‘예수원’이라는 개신교 수도원을 이끌고 있던 아처 토레이 (대천덕 신부). 그가 19세기 말 호주를 포함한 영어권을 뒤흔든 대부흥사 아처 토레이의 손자고, 극우파의 눈에는 공산당과 다를 바가 없는 헨리 조지의 토지개혁운동 추종자임을 알게 된 것은 한참 뒤의 일이었다.
 
그 책을 접할 당시는 노동참여를 통해 생각에서만 머무는 신앙을 벗어나도록 도전하고,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전하는 메시지 만으로도 내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했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있다는 예수원에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만 먹다가 결국 호주행 비행기를 타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방법이 ‘기독교 세계관운동’임을 알게 된 뒤에는, 지금까지도 내 사역의 중심축이 되었다. 나에게는 삶을 바꾼 은사였던 셈이다.
 
지난주 북한 선교 관련 집회에 대한 취재를 앞두고 고민이 시작됐다. 기존의 북한 선교나 잘하지 뭘 더 새롭게 한다는 것인가?
 
호주 TV에서 떠드는 북한 관련 보도 속에서 한반도의 아픔에 대한 공감보다는 호기심으로 모여든 투견장의 구경군 분위기가 더 느껴진다. 이런 분위기에 내 수저를 더하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집회 강사 명단에 나오는 이름 ‘벤 토레이’,  2002년에 소천한 대천덕 신부의 뒤를 이어 예수원 대표가 된 그의 아들 이름이다. 예수원이 북한 선교를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뭔가 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예수원의 기독교 세계관과 북한 사역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을까? 나는 ‘산골짜기에서 새로운 편지’를 기대하며 그를 만나 보았다.


▲ 북한 선교의 비전을 심어 주고 있는 벤 토레이 신부. 그는 예수원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대천덕 신부의 장남으로 7세 때 한국으로 와서 아버지의 사역을 지켜보았다.     © 크리스찬리뷰
 
중보기도·코이노니아·사회참여의 실험장으로서 예수원

- 예수원은 오랫동안 삶과 신앙의 일치를 추구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교회는 이원론 경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대가를 최근 많은 교회비판의 대상이 되어 톡톡히 치루고 있다. 예수원의 영감이 다시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 예수원 사역을 소개해 줄 수 있는가?
 
“우리 가족은 1957년 한국으로 왔다. 아버지는 원래 성공회신학교 재건을 위해 오셔서 1964년까지 그 일을 하셨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버지는 성직자나 기존 교회가 아닌 평신도와 삶 속에서의 세 가지 신앙 실험을 원했다. (실험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적용해서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 지를 직접 확인해보는 자리를 의미 : 편집자 주)
 
첫 번째는 중보기도의 실험으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삶을 실천해 보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코이노니아의 실험으로, 성경말씀대로 사랑으로 같이 사는 것을 실천해 보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는 공동체와 사회에 대한 실험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상태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기에, 우리도 그것을 표현하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토지문제, 경제문제, 사회정의를 강조했다. 그런데 실험에 들어가보니 우리 힘만으로 할 수 없음이 더 분명해 졌고, 자연스럽게 성경의 인도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갔다.”

 ▲  고 대천덕 신부(Reuben A. Torrey)                            © 예수원
 
- 본인 소개의 글을 보면 예수원 사역에 자신도 설립자라고 나온다. 예수원 설립

당시에는 청소년이었을 텐데 직접 관여했는가? 그리고 미국에서 돌아간 뒤에는 지역봉사시설, 문화센타의 연극감독, 컴퓨터회사에서 일한 것으로 나오는데 영적 방황을 거쳤다는 뜻인가?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나를 신뢰했고 사역자로 취급하셨다. 내가 원했으면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나는 아버지 옆에 남아서 예수원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보통 서구인들이 그런 것처럼 나는 아버지의 일을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내 길을 찾아 미국으로 돌아가 여러 가지 시도를 했을 뿐이다.”
 
실제로 벤은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의 여러 지역 복지관과 지역문화센타의 사무장 겸 연극팀 연출가로 뛰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모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대학에 들어가 아람어(고대 중근동 언어)를 공부하는 중 한 유대계 기독교인 교수를 만났다. 그의 초대로 여자친구(지금의 부인 리즈)와 함께 시리아 정교회 계열의 작은 기도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결국 교회로 자라난 그 모임의 목회자로 안수까지 받게 된다.
 
- 아버지는 성공회 신부였는데, 당신은 북미 복음주의 사도교회 목사로 안수받았다. 신학교육도 안수 후에나 받은 것으로 나오는 등 특이한 점도 많고, 쉽게 접할 수 없는 교회 이름이다. 왜 아버지와 다른 길을 선택했나?
 
“우리 집안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각 세대마다 다른 교파에 들어가 보자.’ 아버지는 독립적인 신앙을 추구하셨고 이런 분위기가 자연스러웠다. 북미 복음주의 사도교회 (Evangelical Apostolic Church of North America)의 뿌리는 ‘네스토리안 교회’, ‘경교’로 알려진 ‘동방교회’다. 이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온 족보(혹은 전통)를 강조한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도 족보를 중요하게 사용하셨고, 그런 맥락에서 예수님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것이 강조된다. 또한 이 교회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강조했다. 카톨릭-정교회, 카톨릭-개신교의 분리에 영향을 받기 전의 교회 모습을 지니고 있다.”
 
동방교회? 네스토리안? 평신도들에겐 생소한 이름들이다. 현재 맥콰리대학에서 ‘경교’ 연구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형근 목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동방교회 혹은 네스토리안 교회는 고대후기 로마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의 경계지역에서 성장한 ‘동부 시리아 교회’를 가리킨다. 이 교회는 2-3세기부터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선교하기 시작하여 7세기에는 중국 당나라에까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 교회가 ‘네스토리안 교회’라 불리는 이유는 서방교회가 자신들에게서 갈라져 나간 이 교회를 비하하기 위하여 네스토리우스(Nestorius)—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일치를 거부하였다고 하여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인물—의 가르치는 교회라고 딱지를 붙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이들은 네스토리우스보다 종교개혁의 성경관과 비슷한 안티오키아 학파의 몹스에스티아의 테오도르(350-428)의 신학을 기초로 삼는다. 그래서 현대에서는 공식적으로 ‘네스토리안 교회’라는 말 대신에 ‘동방교회’ 혹은 ‘동방앗시리안 교회’라고 부른다.”
 
벤은 자기 교회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예수원은 아버지 대천덕 신부 때문에 한국성공회와 관련을 가지긴 했지만, 종속된 단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의 영적 배경은 예수원이 추구하는 연합사역에 도움이 되며, 기회가 되면 한국에도 이 교단을 더 소개하기 원한다고 했다. 지금도 예수원에서는 성공회와 동방교회 의식을 섞어 예수원식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예수원 입구     © 예수원
 
북한으로 흐르는 네 번째 생명의 강이 되길 원했다
 
- 그러나 결국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예수원 대표로 돌아왔다. 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기독교 학교운동에 투신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갑자기 다시 돌아왔는가?
 
“2002년 8월 아버님 장례를 치루기 위해 한국에 왔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날, 신의주 출신의 한 어르신이 어머님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다며 찾아왔다. 당시 예수원은 삼수령이란 곳에서 청소년 수련원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삼수령에 있는 삼수점은 한국의 동서남 쪽의 주요 강의 출발점이었다. 그분은 창세기 2장을 묵상하다 보니, 에덴동산에 나오는 네 개의 생명의 강이 있는데, 우리 삼수령에는 왜 세 개의 강밖에 없는지 물으셨다. 네 번째는 북으로 흘러가야 할 생명의 강이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나는 북한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님께 남의 일처럼 이야기를 전한 뒤, 예수원에 남으라는 요청도 뒤로 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때부터 나는 북한을 떠올리는 경험과 긍휼함이 내 마음을 계속 찌르는 경험을 했다. 특별한 영적 음성을 들었다기보다는 아내와 기도 속에 자연스런 ‘지식의 은혜’가 나를 인도했고, 결국 예수원의 초청에 응하게 되었다.”
 
- 그러면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북한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비전이 있었나? 당시만 하더라도 북한선교가 막 일어날 때였는데?
 
“하나님은 북한이 곧 개방될 것이라고 깨닫게 하셨다. 그러나 당시 한국교회는 이에 대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사람들은 남북한이 같은 언어, 같은 문화라는 전제하에 개방만 되면 바로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랜 분단을 통해 이미 두 나라는 정치적으로 뿐 아니라, 문화와 언어적으로 많은 차이가 생겼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당할 구체적인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계획이 있었지만, 재정이나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일단 오전엔 노동학교, 오후에는 북한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07년쯤부터 분명해 진 것은 통일을 위해서 자라는 청소년들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갈등을 해결할 새로운 통일 세대를 교육하기 위해 작은 규모로 ‘생명의 강 학교’를 열었다.

▲ 벤 토레이 신부와 그의 부인 리즈 토레이 씨.     © 크리스찬리뷰

기성세대는 통일을 위한 세계관을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하다
 
생명의 강 학교는 폐교를 빌려 시작했고, 기숙사 공동체로 운영된다고 했다. 벤은 이 학교가 ‘대안학교의 대안’이라며, 전혀 새로운 가치관 교육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학교의 구체적 운영은 이미 미국에서 부모 겸 운영이사로 기독교 학교에 참여했던 아내 리즈와 현장 교사들의 몫이었다.
 
리즈는 교육에 있어서는 남북한 모두가 ‘학력 최고주의’에서는 별로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벤과 리즈의 실험은 한국교육의 현실 앞에서 쉽게 풀리지 않았던 모양이다. 나름대로 새로운 교육을 지향하며 자식을 이곳에 보낸 부모들조차 학교의 방향과 갈등했다고 했다.
 
결국 지난해 7명의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원점에서 놓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벤과 리즈는 앞으로의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은 소수지만, 통일세대를 위해 정말 가장 필요한 것에 집중할 것이다. 정보전달이 아니라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고, 서로를 섬길 수 있는 인격을 키우는 것이다.”
 
생명의 강 학교는 구체적으로 나와 다른 이들을 받아들이는 법에 초점을 둔다고 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는 장애자, 타민족,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까지 다양한 이들과 삶을 나누는 훈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기성세대에게서는 북한 동포를 제대로 포용할 기독교 세계관을 기대하기 힘드니 새로운 세대에게 기대를 건다는 뜻처럼 들렸다.
 
- 그동안 한국교회는 인도적 지원이나 선교에 많은 힘을 써 왔지만, 한반도의 대치상황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 많은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해 유럽이나 호주까지 흘러오는 실정이다. 오랫 동안 북한선교를 준비해온 당사자로 지금의 한국교회의 북한 선교는 어떤 상태에 있다고 진단하는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만 해도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다. 북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조금씩 남북의 차이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많은 전문연구소들도 생겨 정보도 많아졌고, 나진선봉 같은 지역을 통해 북한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는 정도로 늘었다. 그러나 넘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우리끼리 하자’는 분위기다.
 
다들 말은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천이 없다. 이 때문에 우리는 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 이렇게 간구하고 있다. 나라가 통일되기 전에 먼저 교회들이 통일되게 해 달라고.”

▲ 강원도 태백에 자리 잡고 있는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가 ‘생명의 강’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위 가운데) 아래 가운데는 1978년 예수원에서 크리스마스 미사를 드리는 벤 토레이 신부와 그의 아버지 대천덕 신부(왼쪽)     © 벤 토레이
 
우리끼리만 하자는 식의 북한 선교는 지향해야
 
컨퍼런스에 참여한 한 미국 선교사는 북한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북한 선교 사역자들을 만나보고 놀랐다고 했다. 다들 거의 비슷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가 뭘 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어서였다.
 
협력이나 시너지 효과와는 거리가 먼 현실 덕분에 피할 수 있는 실수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인들이 활동하는 선교지에서는 이미 익숙한 풍경이다.
 
- 구체적으로 한국교회가 북한 선교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더 많은 사람들이 연합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관점이 우리 안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있고, 여기에 순종해야 한다. 나는 한국교회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연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지금 자기 세계관을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이 통일에 맞는 세계관을 키워주려고 한다. 이들을 통해 보다 창조적인 대안, 더 나은 방법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리즈는 한국교회가 탈북자들을 정말 가족처럼 대하는 것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선교에 관심이 많은 교회조차, 탈북자들은 손님이나 사역의 대상 취급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리즈는 이들이 교회의 진정한 식구가 되도록 우리가 바뀌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이들과 더 같이 먹고, 마시고, 삶을 나누고, 더 나가서 이들을 교회의 리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 가방을 메고 예수원 앞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벤 토레이 신부(왼쪽, 1966) 오른쪽 사진은 예수원에서 찍은 가족사진.     © 벤 토레이
 
북한 선교는 서두르며 나서기보다 기도로 표현되어야
 
- 호주에 있는 한국인들은 북한 문제를 위해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통일은 단순히 남북한이 한 나라가 되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가 협력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이것은 남북한뿐 아니라 온 세계가 하나가 될 때 이뤄질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교포들은 한국인들이 갈 수 없는 북한 땅에 들어가 이들과 접촉하고, 또 해외에서 온 세계가 북한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짜투리로 배정된 인터뷰 일정 덕분에 아쉬움을 남기며 대화를 정리해야 했지만, 벤의 결론은 기도, 기독교 세계관, 연합을 강조하던 예수원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북한 사역하면 의료품, 염소, 고아원, 빵공장부터 떠올린다. 그러나 한치를 알 수 없는 주변 강대국들의 힘겨루기 속에서 앞으로 나갈 방향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제대로 채널을 잡았다 싶으면 북한 정부에 이용당하고, 비밀리에라도 좀 하나 싶으면 내 헌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한 현실.

▲ 1965년 아버지와 함께 예수원을 시작한 벤 토레이 신부, 그는 통일은 남북한이 진정으로 서로가 협력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크리스찬리뷰

▲ 찬양하는 벤 토레이 신부. 오른쪽은 부인 리즈.     © 크리스찬리뷰
 
그러나 여전히 문제 해결의 키는 ‘우리 안’에 있고, ‘세계관 변화’에서 가능하고, ‘서로 연합’하며 ‘하나님의 의지함’에 있음을 산골짜기에서 온 새편지는 말하고 있었다. 〠

글/김석원|크리스찬리뷰 편집부장
사진/권순형|크리스찬리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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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7 [10:52]  최종편집: ⓒ christianreview

기사 링크

http://www.christianreview.com.au/sub_read.html?uid=5066&section=sc1&section2=특집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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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 프로젝트 제 5과정

영적 전쟁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
일시 : 18.11.26~30
장소 : 단양관광호텔

 

두나미스 프로젝트 제5과정이 단양관광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영적 전쟁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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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촬영 & 북한 통일 선교사역자의 밤

 

일시  : 2018. 11. 20(화)

 

1) CTS 촬영 : 내가 매일 기쁘게

 

 

 

2) 통일 선교 사역자의 밤 "함께, 복음적 평화 통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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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걸음교회 설교

 

일시 : 2018.11.18(일)

장소 : 홍대 여섯걸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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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   입력: 2018-10-23 19:03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특별 참여, 통일 이루기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 공유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t Forum) - 통일을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주, 캐나다, 대양주,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 사역하는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지도자들 100여명과 한국교회 교계 지도자 및 통일선교단체의 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해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전략을 논할 예정이다.

통일을 기원하는 예배는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한인권 장로(사랑의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벤토레이 신부(예수원,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의장), 황준성 총장(숭실대학교)이 순서를 맡는다.  

하충엽 교수(숭실대학교)가 기조 강연을 하고, '통일선교언약'에 대해 유관지 박사(북한교회연구원) 및 조요셉 교수(숭실대학교)가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새로운 통일정세에 따른 한국교회의 준비 역할'에 대해 허문영 박사(평화한국)와 신대용 이사장(통일한국세움재단)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환 교수(Fuller Seminary)와 박정관 박사(소금향 대표) 및 손한나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와 함승수 교수(숭실대학교)가 구체적인 통일을 이루는 샬롬 2020 비전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발제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기사링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02302109919607030&ref=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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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방문

 

일시 : 2018. 9.25 ~ 10.12

 

9.30 Arise Mission Church- 탈북자 교회 설교

10.4~5 북한과 예수원에 관심있는 분들과의 미팅(롱비치, LA)

10. 6~7 북미주 세브란스 동창회 강의 &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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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일한국협의회. 창립 예배 및 총회

- "우리의 목표는 통일 지상주의가 아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를 위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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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일한국협의회 창립 취지 및 배경 그리고 목표>

2017년 8월31-9월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계기가 되어, 협의체 결성을 위한 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벤 토레이 신부와 조요셉 목사 그리고 다수의 준비위원)가 구성되어 WMA)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오던차

한반도 통일환경이 급속히 변화되는 상황에서 지난 5월말, 성남시 JS호텔에서<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선교 비전>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선교단체 연합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정식 제안으로 발족하고 창립하게 되었다.

선통협은 통일선교연구위원회, 통일사회문화위원회, 통일기도위원회 등 총 9개 위원회를 두고 △통일선교 방향과 비전 전략 개발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교계와 선교계 네트워킹 △성경적 통일운동 확산과 다음세대 키우기 △통일선교 연구·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행사장 전경. (말씀전하는 유관지 목사) 

선교통일한국협의회(UKMA· United Korea Mission Association. 이하 선통협))는 창립예배 및 창립총회를 지난 9월7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 하므로 공식 출범했다.

백석대 임헌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안성삼 총장의 대표기도, 푸른나무교회 담임 곽수광 목사의 성경봉독(빌 2:12-18).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소원을 이루려면"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목사는 "선교통일 분야의 연합은 하나님의 소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이 분야에서 제일 큰 문제가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간 큰 간격을 극복하는 것인데, 원망 없이 서로 칭찬하기에 힘쓰고, 격려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동우 목사(KWMA 이사장)와 양영식 장로(전 통일부차관) 의 축사, 신동우 목사는 "선교통일을 위한 정책과 기도, 마음이 하나 되어 이 역사를 밀고 들어가면,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고 한반도와 열방에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양영식 장로는 "교회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모임, 예수 중심과 말씀 중심의 모임, 한국교회에 분단민족교회임을 눈뜨게 하는 모임이 되기 바란다"며 "노장층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통일선교의 젊은 세대도 연합하는 모임이 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예수원 대표 벤토레이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북한 선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분열된 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이라며 "한 조직이 되는 것보다,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협력할 때 효율적으로 일이 이뤄지며, 북한 사람들도 우리의 협력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헌만 백석대 교수는 "북한 사역에서 우리가 한목소리를 낸다면 큰 힘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정권 목사(통합세계선교회 총무)가, "한국교회와 통일선교를 위하여"강철호 목사(새터교회 담임, 북기총 회장)가,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와 열방선교를 위하여"강보형 목사(행복한교회 담임)가 순서대로 합심기도 했으며,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담임,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 축사 전하는 신동우 목사. 

▲ 격려사 전하는 벤토레이 신부.  

▲ 창립예배후 단체촬영. 

▲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김종국 목사. 
총회에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대표회장 김종국 목사(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자모임 회장, KPM 본부장)는 "한국교회와 북한 성도들이 힘을 합쳐 마지막 시대 남겨진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통일한국을 쓰시길 원한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선통협을 통해 작은 걸음이나마 이뤄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며 "미력하나마 1년간 임원들과 더불어 여러분을 열심히 섬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북한선교 전문가들은 개별적 통일사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각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살리면서도 통일과 북한 복음화라는 큰 차원에서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공동대응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선통협 창립준비위원장인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구원장)는 이날 "우리의 목표는 통일을 위한 통일, 통일 지상주의가 아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를 위한 통일"이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각개전투로 투입하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서로 연합함으로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통일의 물꼬를 열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조기연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북한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총회는 회원 총 62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 임원인사, 사업 및 예산심의 등이 진행 됐다. 새임원 선출후 김종국 대표회장이 사회봉을 넘겨 받아 사업과 예산심의 등을 결의 했다. 한편, 선통협은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차세대 크리스천 통일 리더 수련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25일에는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협력한다.


▲ 임시사회를 맡은 조기연 교수. 

▲ 경과보고하는 조요셉 목사.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실무진들. 

▲ 창립총회를 마치고 임원진 단체촬영. 

2018-09-07 22:14:02

 

[기사링크]

http://cotv.co.kr/bbs/board.php?bo_table=news1&wr_id=778&sca=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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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통일시대 선교 준비하자’ 선교통일한국협의회 7일 공식 출범

 

2018-09-09

 

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식이 열렸다. 강민석 선임기자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하나 된 통일선교 전략이 없다면 복음 통일에 대한 기대는 허무하게 사라질 것이다”
통일선교 및 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가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 예배 겸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신동우 목사는 “개신교가 통일선교에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며 선통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선통협은 기독교계 통일선교 분야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조직됐다. 그간 개별적으로 활동해온 교계 통일선교 전문가와 단체, 교회 및 교단, 해외선교단체의 사역을 하나로 묶을 필요가 있다는 공통된 목소리가 있었고, 지난 5월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2018’ 행사에서 구체적 논의가 있었다.
선통협 창립준비위원장인 조요셉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를 위한 통일”이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각개전투로 투입하는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연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통일의 물꼬를 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통일선교 전문가들은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통협 고문단 소속으로 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는 “통일선교 분야 연합은 하나님의 소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이 분야는 진보와 보수 진영의 큰 간격을 극복하는 게 과젠데 원망 대신 칭찬과 격려로 서로를 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원 대표 벤토레이 신부 역시 격려사를 통해 “북한 선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분열된 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이라며 “조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 보다 마음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통협은 산하에 통일선교연구위원회, 통일사회문화위원회 등 9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 위원회를 필두로 통일선교 방향과 비전 전략 개발,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네트워킹, 다음세대 양육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 목사는 “통일선교 관련 다양한 얘기들이 선통협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집단 지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장일치 박수로 선통협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김종국 목사는 “마지막 시대 남겨진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통협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작은 걸음이나마 이뤄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69164&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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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 통일과 북한 복음화 위한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출범

 

2018.09.07

이지희 기자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창립 감사예배 및 총회 열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창립 감사예배 및 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남북과 주변 국가의 외교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한국교회가 통일선교 방향과 비전 공유, 인프라 구축과 진행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UKMA·United Korea Mission Association)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드리고 공식 출범했다.

 

그간 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활동해 온 통일선교 전문가와 단체, 국내 교회 및 교단, 해외선교단체,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가 하나로 연합한 선통협은 작년 8월 말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과 지난 5월 경기 분당에서 열린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에서 논의한 내용을 구체적인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선통협은 통일선교연구위원회, 통일사회문화위원회, 통일기도위원회 등 총 9개 위원회를 두고 통일선교 방향과 비전 전략 개발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교계와 선교계 네트워킹 성경적 통일운동 확산과 다음세대 키우기 통일선교 연구·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회에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대표회장 김종국 목사(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자모임 회장, KPM 본부장)"한국교회와 북한 성도들이 힘을 합쳐 마지막 시대 남겨진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통일한국을 쓰시길 원한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선통협을 통해 작은 걸음이나마 이뤄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미력하나마 1년간 임원들과 더불어 여러분을 열심히 섬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북한선교 전문가들은 개별적 통일사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각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살리면서도 통일과 북한 복음화라는 큰 차원에서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공동대응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선통협 창립준비위원장인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구원장)는 이날 "우리의 목표는 통일을 위한 통일, 통일 지상주의가 아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를 위한 통일"이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각개전투로 투입하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서로 연합함으로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통일의 물꼬를 열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임헌만 백석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창립예배에서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는 '소원을 이루리라'(2:12~18)는 주제로 설교했다. 유관지 목사도 "선교통일 분야의 연합은 하나님의 소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이 분야에서 제일 큰 문제가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간 큰 간격을 극복하는 것인데, 원망 없이 서로 칭찬하기에 힘쓰고, 격려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신동우 목사는 "선교통일을 위한 정책과 기도, 마음이 하나 되어 이 역사를 밀고 들어가면,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고 한반도와 열방에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전 통일부 차관 양영식 장로는 "교회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모임, 예수 중심과 말씀 중심의 모임, 한국교회에 분단민족교회임을 눈뜨게 하는 모임이 되기 바란다""노장층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통일선교의 젊은 세대도 연합하는 모임이 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예수원 대표 벤토레이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북한 선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분열된 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이라며 "한 조직이 되는 것보다,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협력할 때 효율적으로 일이 이뤄지며, 북한 사람들도 우리의 협력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헌만 백석대 교수는 "북한 사역에서 우리가 한목소리를 낸다면 큰 힘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통합세계선교회 총무 이정권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철호 새터교회 목사가 '한국교회와 통일선교를 위하여', 강보형 행복한교회 목사가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와 열방선교를 위하여' 각각 합심기도 인도를 했다.

 

창립총회는 회원 총 62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 임원인사, 사업 및 예산심의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선통협은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차세대 크리스천 통일 리더 수련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25일에는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국제학술세미나를 협력한다.

 

다음은 선통협 임원 명단. 고문단=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오대원 예수전도단 설립자, 유관지 북한교회연구원장,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송정명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글로벌메시아미션대표), 신동우 KWMA 이사장

 

자문단=주도홍 백석대 부총장,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박영환 서울신대 교수,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배기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고문, 박정수 성결대 교수, 강동완 동아대 교수

 

공동대표=김종국 대표회장, 벤토레이 예수원 대표, 황성주 KWMA 법인이사(사랑의병원 원장), 안성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광주혜성교회), 임현수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목사, 김철봉 고신증경총회장(부산사직동교회), 강보형 BME 대표(울산 행복한교회),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이사장(푸른나무교회), 조요셉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구원장(물댄동산교회)

 

감사=노인수 기독교통일학회 부회장, 천환 목사(인천 예일교회) 상임대표=조요셉 목사

 

 

[기사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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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리 신부, "하나 됨이 강력한 전도다"

32018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둘째날 저녁집회 설교에서 강조

 

2018/07/31

김철영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둘째날 저녁집회는 예수원 설립자 대천덕 신부의 아들이자 태백 삼수령센터 생명의 강 학교벤토리 신부가 강사로 나섰다.

 

말씀을 전하는 벤토리 신부 ©뉴스파워

 

민족의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벤 토리 신부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기를 기도하고 있다.”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특별한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을 낮추셨다. 우리가 하나 된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말했다.

 

벤 토리 신부는 하나님은 이 나라를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다고 생각한다.”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하는 마음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1965년 처음 태백에 왔다.”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민족의 하나 됨을 기도해야 한다. 서로 미워하는 것 회개해야 한다. 사실은 사실은 우리 힘으로는 못한다. 우리 마음에 있는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령님으로 인하여 사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 토리는 하나님은 이 나라를 사랑하고 계시며,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며 에스겔3715-28절을 인용했다. 벤토리 신부는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뉘어졌다. 한국도 남북으로 나뉘어졌다. 그런데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18세기 말에 왕은 북경으로 사람을 보낼 때 그곳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만났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됐다. 그 때 유럽으로 편지를 보내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했다. 많은 핍박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는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19세기 말에 중국에 들어갔다가 선교사를 만나 예수 믿고 한국으로 들어왔다.”한국은 두 번씩이나 외국에 나갔다가 예수 믿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수님을 전했다.”고 말했다.

 

벤토리 신부는 “1903년 원산에서 부흥을 시작하고, 1907년 평양대부흥이 시작됐다. 그 때 제주도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중국으로도 선교사를 보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다. 그때부터 한국은 이스라엘과 비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남북이 분단됐다.”남북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우리 스스로 정결케 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가 깨끗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벤토리 신부는 지금 정치적인 말이 나온다. 그런데 완전한 하나 됨은 정치가가 하지 못한다. 오직 성령님으로만 하나 될 수 있다.”우리는 분단, 핵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 영광, 구원을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를 것을 강조했다.

 

벤토리 신부는 요한복음 13장과 15장을 인용하면서 자기의 몸과 같이 자기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했다.”우리는 전도를 해야 할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면, 서로 하나가 되면 모든 설교보다 강한 전도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벤토리 신부는 우리 죄를 인정하고, 우리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고, 용서의 기쁨으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북한 개방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벤토리 신부는 북한은 타문화권이다. 그래서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교회가 준비해야 할 가장 최우선은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하나 되면 세상에 소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벤토리 신부는 북한은 고통당하면서도 계속 나가는 힘이 있다. 가진 것은 별로 없으면서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만드는 것을 직접 봤다.”남한은 한국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이고, 선교사 파송하는 교회이고,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교회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통일로 온전히 이 민족이 하나가 될 때 새로운 폭발적인 선교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토리 신부는 유명한 설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 됨을 통하여 선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김준철 목사의 사회로 태백아버지학교 회장 김석홍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또한 태백순복음교회 워십팀이 특별찬양을 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의 하나 됨과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집회는 최준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사링크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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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 마리아 행전

 

일시 : 2018. 6.27~29

장소 :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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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 설교

 

 

벤 토레이 신부님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설교한 예배영상입니다.


Prepare the Way (Ben Torrey 신부/ 사62:1~12/ 11.12)
2017년 11월 12일

예배 링크

http://www.onnuri.org/video/prepare-the-way-%ec%82%ac-62112/?vtype=worship&back_url=http%3A%2F%2Fwww.onnuri.org%2Fvideos%2Fsunday-service%2F%23maintab%3D0%26subtab0%3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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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

 

저자 김진봉, 조나단 J. 봉크, J. 넬슨 제닝스, 드와이트 P. 베이커, 이재훈 외 |두란노 |2018.05.23

 

책소개

교회는 난민, 이주민, 탈북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흩어진 사람들’에 대한 글로벌 사례 연구와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의 성경 강해

2011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는 KGMLF(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의 네 번째 발간 도서다. 2017년 11월, 속초에서 열린 제4회 KGMLF에서 발표하고 논평한 글을 엮은 이 책은 유례없는 인류의 이주와 난민에 대한 풍부한 글로벌 사례 및 실천적 지침과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경 속 난민에 관한 세 편의 성경 강해를 담고 있다.

남한 내 북한 이주민(탈북민)을 비롯해 이라크 난민, 레바논의 시리아 난민, 아프리카 난민, 유럽과 중앙아시아(키르키스스탄) 등으로 이주한 난민, 해외 필리핀 노동자, 미국 내 라티노 난민, 한국 내 조선족과 이주노동자 등 전 세계에 고향과 민족을 떠난 ‘흩어진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와 교회가 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섬겨야 할지 논하고 있다.

사실 기독교인 모두는 하나님을 피난처로 여기고 주님 안에서 위안을 얻는 난민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교회는 ‘흩어진 사람’을 위한 선교와 또 그들을 역파송하는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시각을 하나님의 시각을 바꿔주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교회가 난민과 이주민 선교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 책은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선교에 힘쓰는 모든 사역자에게 통찰력과 큰 도전을 준다.

 

 

 

 

 

 

 

 

 

1장 남한내 북한 이주민 : 한국 교회가 어떻게 하면 그들을 잘 섬길 수 있는가? _ 벤 토레이

 

남한 안의 북한 이주민의 상황과 그들을 도와주는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면서, 필자는 남한 교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쩌면 북한 이주민이 남한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 우리는 치유와 수용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사랑의 공동체가 필요함을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한 사람 안에 참된 회심과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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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의 선교책무

글로벌 사례 연구를 통한 비판적 평가

 

저자 김진봉 드와이트 P. 베이커, 넬슨 제닝스, 이재훈, 문상철 외 36인지음 |두란노서원 | 2016.06.30

 

책소개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는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교회와 선교를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대형교회는 중소형교회와 선교 단체들에게 어떠한 책무를 지고 있는가?”, “교회를 소달리티로 구성하는 것은 선교 사역에 건강한 접근 방법인가?” 지금껏 서구 선교계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이와 같은 논제들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교회가 나아갈 선교의 방향에 대해 통찰력과 실천적 지침을 주는 책이다.

 

29장 "하트포드에서 땅끝까지"에 대한 논평_ 벤 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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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등 6개 단체, 선교통일한국협의체 띄웠다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2018’ 이 땅 평화정착 위한 논의 시작

2018-06-01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일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협의체를 발족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했다.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준비위원회(공동대표 조요셉 목사·벤 토레이 신부)는 31일 경기도 성남 JS호텔분당에서 ‘선교통일한국콘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 국제사랑의봉사단 등 6개 단체가 함께 준비한 행사엔 국내 통일선교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선교 비전’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한반도 정세 및 통일선교전략 관련 강연, ‘정치·역사·사회·문화’ ‘영성·기도’ ‘북한선교’ 등 분과별 토의가 이어졌다.

김병로(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교수는 ‘평화환경과 통일선교’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북·미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평화협정 실행을 위해 치열한 논의와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평화를 위한 과정이 순조롭진 않겠지만 이 땅에 평화가 완전히 정착될 때 비로소 통일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평화 유지(peace keeping)’ ‘평화 조성(peace making)’ ‘평화 구축(peace building)’이란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는 정부가 군사력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데만 몰두하지 않고 관계 개선 및 교류 협력으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북한 주민 화해 도모’ ‘북한 소외이웃을 향한 조건 없는 지원’ ‘북한 공인교회 및 지하교회, 그루터기 성도를 향한 관심’ 등을 남한 그리스도인의 선교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화해와 평화, 용서를 선포하는 일에 적극 나설 때 한반도 복음통일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주도홍 백석대 부총장은 ‘한국교회와 남남갈등’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남남갈등 극복은 분명한 통일준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 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사회에 바른 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은 한국교회”라며 “교회는 원수까지 품을 수 있는 사랑을 가르치므로 성령이 함께한다면 남한 그리스도인은 이념도 복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피스 메이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교통일한국 협의체’를 발족했다. 통일선교를 위한 방향성과 비전을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종합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합체다.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 ‘코나통일포럼’에서 나온 구상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1일까지 이어지는 콘퍼런스에선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등도 참여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성남=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58403&code=2311111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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