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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Why] '통일 땔감' 모으는 신부님 [조선일보][Why] '통일 땔감' 모으는 신부님 2016.12.24 [전현석 기자의 觸(촉)] 태백 산골 대안학교 '생명의 강' 만든 벤 토레이 3代째 한국 사랑 장로교 목사 할아버지 6·25 이후 의수 만들고 성공회 신부 아버지는 산 속에 처음 수도원 지어 통일을 믿습니다 우린 아직 준비가 덜 돼 있죠 하나의 마음이 될 준비요… 탈북 학생들이 그러더군요 북한에 대해 안 캐물어 고맙다고 올해 66세인 벤 토레이 신부는 직접 손도끼를 들고 땔감 장작을 팬다. 1965년 아버지와 함께 예수원을 지을 때도 그랬다. 토레이 신부는 “인적 없는 산골짜기에 벽돌과 나무 하나씩 쌓아 올려 이곳을 지은 것처럼 남북한이 차근차근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태백=김지호 기자 서울에서 강원 태백까지 기차..
[국민일보][이 땅의 희망지기-벤 토레이 신부]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여줘야 통일 후 하나 될 수 있어” [국민일보][이 땅의 희망지기-벤 토레이 신부]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여줘야 통일 후 하나 될 수 있어” 2013-01-25 “남북통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가 뭔지 아세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겁니다.” 의외였다. 수도원의 은자(隱者)라고 생각했는데 대뜸 남북통일을 끄집어냈다. 개신교 초교파 영성훈련원인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63) 신부는 지난 21일 기자를 만나자마자 통일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가 펼치는 통일에 관한 지론이 남달랐다. 한국교회의 분열 극복이 남북통일의 전제조건이라고 했다. 한국교회를 말할 때는 강원도 태백의 산골짜기 수도원에서 온 성직자가 아닌 세상을 향해 일갈하는 선지자의 모습이었다. 인터뷰 내내 그는 한국교회부터 하나가 돼야 북한선교가 가능할 뿐 아니라 ..
[크리스천투데이]청년 느헤미야들이 통일한국의 사명 감당해야 제2회 디아스포라 청년포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 ▲제2호 디아스포라 청년포럼이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됐다. ⓒ신태진 기자 제2회 디아스포라 청년포럼이 28일 오전 9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모여 미래통일한국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촌아름다운 교회 이규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고향이 아닌 타국에 살았던 디아스포라였지만, 백성들을 연합해 결국 이스라엘의 성벽을 재건하는 사명을 완수했다”며 “이 시대의 청년 느헤미야들이 모여 함께 통일을 준비하며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포럼은 총 6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반도통일론, 통일과미디어, 통일과교육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예수원의 벤 토레이(B..
[국민일보]벤 토레이 예수원 삼수령 본부장, “한국교회 사업하기 앞서 서로 연합하고 회개해야” 고(故) 대천덕 신부의 외아들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다는 벤 토레이(61·예수원 삼수령 본부장·사진) 신부가 한국교회에 고언을 쏟아냈다. 그는 28일 본보에 ‘북한을 지배하는 견고한 진과 교회의 반응에 관하여’라는 글을 보내 “한국교회가 북한을 덮고 있는 견고한 진에 맞서 하나가 되고 교회의 구조적인 죄까지 회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토레이 신부는 최근 한국교회의 시류에 대해 “교회가 연합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부정부패, 곧 죄라는 암이 퍼져 있다”며 “분열로 치닫고 있는 사회 속에서 교회는 더욱 불리한 입장에 놓여 힘겨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타개하려면 교회는 연약한 부분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죄, 가정과 교회 자체의 구조적인 죄까지 ..
[국민일보]태백 ‘생명의강 학교’ 세운 벤 토레이 삼수령 연수원 본부장 “신앙·관계훈련 등 통합 교육” “남북한이 정치적으로 통일되더라도 마음의 통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언어와 문화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가 중요하고 교육을 통해 통일 이후를 준비시켜야 합니다.” 통일 세대를 위한 기독교 지도자 양육을 목표로 지난 3월 강원도 태백에서 개교한 ‘생명의강 학교’ 설립자 벤 토레이(60·사진) 삼수령연수원 본부장은 23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배출되어 남북한의 진정한 하나 됨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명의강 학교는 기독교 공동체인 예수원의 삼수령연수원에서 설립한 대안학교로 지난 봄 학생 9명과 교사 3명으로 시작했다. 태백시 하사미동 산7 인근 하사미 분교에서 한 학기를 마친 학생들은 태백시에서 5명, 예수원에서 1명, 태백 외 지역에서 3..
[한민족복음방송] 예수원의 통일 준비- 벤토레이 벤 토레이 신부님이 한민족복음방송에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16년 6월 17일 http://okcnradio.org/vou/p/2018 http://okcnradio.org/vou/p/2047
[시애틀 온누리 교회]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Ben Torrey 신부/ 사62:7/ 09.21) 벤 토레이 신부님이 시애틀 온누리교회에서 강의한 영상입니다.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Ben Torrey 신부/ 사62:7/ 09.21) 2014년 9월 21일 http://www.seattleonnuri.com/snm12/vid_sun/12714
[기독일보]평양 회복 위해 간구하며, 북한 복음화 위해 준비해야" '예수원(Jesus Abbey)' 설립자 고 대천덕 신부의 아들인 벤 토레이 선교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와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예수원과 북한사역'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벤 토레이 선교사는 21일 시애틀 온누리교회에서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7)는 제목으로 예루살렘의 회복을 설교하며, 북한의 평양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ike Us on Facebook 벤 토레이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갈 때 예루살렘이 무너졌듯이 평양도 하나님을 빼앗겨 어둠의 땅이 되었지만, 황폐한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하나님께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던 평양 ..